사무실 동료에게 한마디 해도 될까요?
단체생활하는곳인데 시도때도 없이 노래 흥얼거리고..
트름+방구는 기본, 핸드폰 매너모드도 안해놔서 카톡카톡 소리가 엄청 들려 고통스럽습니다ㅠ
저보다 15살이나 많은 사람이라 얘기하기 조심스럽지만.. 사무실에서 매너좀 지켜달라고 얘기해도 괜찮을까요ㅠ
안녕하세요. 정겨운불곰281입니다.
나이를 떠나 같이 일하는 공간인데 매너는 어느정도 지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직장 상사라면 좀 어렵겠지만 동료라면 이야기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추천!따봉!쥬고받아용!입니다.
저는 너스레를 떨면서 돌려 말할 거 같아요
아무래도 15살이나 나이차이가 있으시고 돌직구로 말씀 하시게 되면 그 분이 고쳐야지 보다는
대든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서요
방구+트림을 할 때는 오늘 점심 뭐 드셨어요~ 아주 소리가 요란하시네 이러시며 너스레를 떤다던지,
카톡 소리날때 마다 카톡이 자주 오는 것 같네요 누구한테 온거에요? 이런식으로 물어보시면
눈치 껏 안할 것 같은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말하기가 부담스러울수있겠네요.스스로 해결할려고 하지말고 그보다 나이가 많은사람이라든지 직급이 높은사람에게 말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란발발이54입니다.
어휴 정말 기본적인 에티켓이 없는 사람이네요
차분하게 커피라도 마시며 이런게 좀 힘들다고 이야기해야 할 것 같아요
본인이 하면서도 모르는경우도 있어서요
말하고도 안고쳐지면 피하는 걸로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수달300입니다.
카톡카톡 소리는 업무에 방해되니 이야기해도 무방할거같습니다만
방구 등 다른 이야기는 괜히 서로 얼굴 붉힐수있으니 안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계속 같이 일해야하는 사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