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퐁스 도데의 소설에 등장하는 이야기처럼, 산업혁명 당시 증기 방앗간은 바람에 의존하지 않고 항상 일정한 힘으로 작동할수있다는 큰 장점이있었습니다.
풍차의 효율이 풍속에 정비례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증기 방앗간의 엄청난 생산량을 뛰어넘으려면 지속적으로 태풍급에 버금가는 아주 강한 바람이 쉬지 않고 불어야 했을것입니다. 증기 방앗간은 날씨와 상관없이 꾸준히 일정한 속도로 돌아갔기때문에 풍차가 단기적으로는 더 큰 힘을 낼지라도 전체적인 효율과 생산량에서는 이기기 매우 어려웠답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그 정도의 풍속을 가정하는 것은 어렵고, 그래서 증기 방앗간에 밀릴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