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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6

초등학생 딸이 자꾸 화장을 하려고 하는데 못하게 해야 할지 하고 싶은데로 놔둬야 할지 고민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에 오라가는 딸이 친두들 따라서 자꾸 화장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못하게 해야 할지 하고 싶은데로 놔둬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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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23.02.06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저도 딸을 키우는 입장으로서 이른감이 있다고봅니다.

    그런부분에 관심이 가는건 어느정도 이해할수있으나 성장하고 있는데 화장으로 인해서 피부가 상하지 않을까 걱정이되기 때문에 저라면 못하게 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다람쥐렁이입니다.


    6학년이면 아직 화장을 하기엔 어린나이이긴합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아이가 화장을 하고싶어한다면 차라리 더욱 도움을 주셔서 피부에 좋은 화장품을 추천하고 어떻게 하는지 도움을 주시는게 오히려 아이에겐 좋을 방법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운산양245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참 빨라요

    옛날이랑은 다르죠...

    이왕 화장하는걸 좋아하는 아이라면

    무작정 하지마라고 하기보다는

    순한 화장품으로 아이에게 사주고

    화장하는방법과 클렌징을 꼼꼼히 하는방법등을 알려줄것 같아요.

    그리고 화장이 안한 민낯이 예쁘다고 계속 얘기를 해주시구요.

    사실 하지마라고 하고 싶지만

    그 또래 아이들과 친구들이 그렇게 하는걸 좋아하는 상황이라면

    무작정 자녀에게 하지마라고 한다면

    괜히 이런걸로 자녀와 감정만 상할수 있어요.

    그래서 아이의 마음을 들어주되

    약속같은걸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일주일 두번만 화장을 한다든가-

    아이와 잘 얘기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