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치수염 통증 이후 개구장애

Question

사랑니에 치수염이 생겨서 발치를 해야하는데요

개구장애가 생겨서 발치를 못했습니다.

며칠 전에 치과 가서 소염제랑 항생제는 받아서 먹었더니

식도까지 부었다가 다행히 붓기는 가라앉았어요.

근데 약먹기 전엔 1cm 정도 벌려졌는데

지금은 0.5cm? 정도 벌려지는 것 같아요.

귀 밑 턱 아래 부분만 볼록하고 만지면 찌릿해요.

하품할 때마다 사랑니 부분이 당기면서 아프고 안 열려요.

살면서 턱 아파본 적은 딱히 없었고 사랑니 문제 같은데

왜 이러는 걸까요? 약 먹는다고 나을 기미도 안 보이고..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에 염증이 생기게되면 그주변 근육까지 염증이 퍼질수가 잇습니다 이럴경우에는 약으로 염증 조절을 하고 나서 발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실꺼에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소염항생제와 더불어 근육이완제도 처방받아 드셔보는 것이 원활한 발치를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 등으로 염증이 심해서 발치를 하고 난 다음에는 붓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붓기는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게 되며 개구장에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해당 증상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