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혀애 백태를 제거하기 위해 혀를 매일 닦고 혀클리너를 사용하는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도 약간의 설태는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경우에는 소화기능이 안 좋을 때, 구강이 건조할 때, 열이 많을 때, 음주 등으로 인해 간이 안 좋을 때, 약물의 부작용, 구강 내 감염이 있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양치질을 잘 함에도백태가 있는경우 이를 증가시키는 신체 상태를 치료해야 설태가 줄어들 수 있기에 병원진료를 받길 권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