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간십이지를 통해 환갑이 60인 까닭이 무엇인가요?
십간십이지를 활용해 매해 이름을 정하는데요. 십간이 10개, 십이지가 12개해서 최소공배수인 60이라서 환갑인건 알겠는데요. 순서쌍을 나열해보면 120개인데 수학적으로 이걸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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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자축인묘지....이렇게 십이 간지가 5회 반복되면 갑을 병정....육십개로 이루어졌음그걸 하나씩 대입 다섯번을 거듭하면 태어난 날이 제데로 들어맞습니다. 예로 갑오생이면 다음 돌아올때는 경오년이 된다거나 바뀌게되는데 딱들어맞는 갑오년이 되려면 육십년에 한번 찾아옵니다. 환갑이 되는해가 내가 태어난 바로그해가옵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한개리18입니다.
말씀하신대로 10간과 12지의 최소공배수가 60이라 환갑 또는 회갑이라 합니다.
예를들어 갑자년에(십간의 처음 '갑'에 십이지의 처음 '자') 태어난 사람은 최소공배수인 60년후에 다시 갑자년이 돌아오므로 회갑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순서쌍이 120이라는건 착각하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