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러스 감염 후에는 상기도에서 부터 염증 반응이 발생하는데 이때 콧물이나
침은 숨을 쉬거나 혹은 침을 삼킬 때 일부는 기도로 흐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기관지에도 바이러스가 침범하면서 기관지염이 발생하게 되면서 기침 반사가 나타
나게 됩니다. 편도염이나 인후염에서도 목에서도 기침 반사를 유발하기 때문에
기침을 할 수 있지만 시간을 두고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 기관지염이 발생하였을
것으로 보이며 이 기관지염은 알레르기나 흡연을 하는 경우에는 좀 더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