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시기 관련 현금,주식에 대한 질문 5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대공황 시기에 관해서 자산을 어떻게 해야할지 찾아보면 대부분 현금화를 하라고 하는데 현금화를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그냥 현금을 금고같은 곳에 넣어두라는건가요? 은행같은곳에 넣어두면 대공황 시기에는 은행들이 파산해서 돈을 다시 받지 못하지 않나요?
대공황 시기에 주식을 가지고 있고 싶다고 하더라도 주식은행들도 대부분 파산을 하게 되어서 주식을 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가지고 제가 주식을 후에 구매하고 싶어서 신한투자증권에 300을 넣어뒀는데 후에 대공황이 터지면 신한은행도 파산하게 되어서 신한투자증권에 넣어뒀던 저의 300만원도 사라지게 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은행이 파산하게 된다면 어떻게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건가요?
대공황시기와 같은 디플레이션 시기에는 어떻게 돈을 불릴 수 있는건가요? 만약 제가 그 시기에 현금 500만원을 들고 있다고 한다면 주식을 사고 싶다고 하더라도 주식통장에 돈을 넣어야 하는데 주식통장에 돈을 넣도록 받아줄 은행들이 다 파산해서 없을 것 같고, 그렇다고해서 집을 사자니 돈이 500밖에 없어서 집은 또 구매 못하고... 그냥 현금들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건가요..?
혹시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대공황이 찾아왔다고 하더라도 그 주식관련 회사가 파산하거나 없어진것이 아니라면 은행이 사라지더라도 제 주식이 없어지지 않고 제가 가지고 있는건가요?
만약 질문 4와 같은 상황에 그 주식을 넣어둔 은행이 파산했다면 제가 가진 주식을 다른 은행해서도 가지고 있다고 쳐주고 다른은행으로 옮긴다면 그 은행에서 그 주식들을 다시 저에게 주나요?
경제란 참 어렵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공황 시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대공황 시기가 정말 찾아온다면 주식,코인 등은 급락하게 될 것이기에
가능한 그 전에 현금화를 하고
이를 달러화나 금 등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공황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자주 등장하는 ‘현금화’란,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을 팔아 현금으로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장이 급락할 때 손실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전략입니다.
당시에는 은행 파산이 많아 예금 손실도 빈번했지만, 현대에는 예금자 보호 제도(한국 5천만 원, 미국 25만 달러)가 있어 은행이 망해도 일정 금액까지는 안전하게 보호받습니다.
또한, 증권사가 파산해도 내가 보유한 주식은 내 소유로 남아 있고, 다른 증권사로 안전하게 이전됩니다. 한국의 예탁결제원이나 미국의 SIPC가 이런 보호 역할을 담당합니다.
디플레이션 시기에는 현금의 실질 가치가 높아지므로, 현금을 보유한 상태에서 자산 가격이 충분히 떨어졌을 때 저점 매수 전략을 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다만 인플레이션 전환기에 대비해 자산 배분 전략도 병행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금화하라는 말은 주식이나 가상화폐 투자를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주식은행은 없고 증권사가 파산하더라도 증권은 거래소에서 보관하기 때문에 주식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요.
대공황시기와 같은 디플레이션 시기에는 돈을 불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무조건 불리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투자 위험성이 너무 높습니다. 다만 500만원이면..그냥 현금을 가지고 계세요.
은행은 전혀 상관이 없고, 증권사가 망하더라도 주식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한국증권거래소에서 다른 증권사를 안내해주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