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개는 물그릇에 물을 담아 놓아두면 목마를 때 마시고 먹이도 때론 땅바닥에 놓인것을 그냥 먹어도 별 탈이 없잖아요?
개는 사람과 다르게 대장균 같은것에 영향을 안받는 내성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 특히 소형견들은 사람보다 소화기나 면역력이 더 약합니다. 그래서 물을 잘못 마셔도 강아지들 또한 복통이나 설사를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대장균에 대한 내성 그런 것은 없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야생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특별한 건강을 타고나야 됩니다 강아지도 원래는 야생동물 이었으니까 타고나는 건강이 있습니다 면역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에 비해서 대장균이나 다른 부분에 대해서 면역이 많이 강합니다 늑대들이 나 하이에나를 보면은 이들은 거의 반 이상 썩은것도 먹습니다 그래도 아무 이상 없이 잘 살아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세균성 질환에 비교적 강한편이긴 하지만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도 유사하게 발생합니다.
사람과 대동소이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내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물도 너무 오래 방치한 채로 강아지가 마시게 되면 배탈이 납니다. 더운여름철에는 물을 더 자주 갈아주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