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인데요..너무 힘드로요
제가 체육고등학교를 다니는 이제 막 고등학교 1학년이 됬는데요..근대 체고생활이 저랑 안맞고 체고 친구들도 조랑 성격도 극과극 이여서 친햐지기가 어려워요 부모님께 말씀도 드려봤는데 계속 반대를 하셔서요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안녕하세요. 체육고등학교 생활이 맞지 않고 친구들과도 잘 맞지 않아 고민하고 계시군요.
우선, 체육고등학교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학교 생활을 계속 이어나가기는 어렵겠지만,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이나 편입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전문가들과 상담을 통해 적합한 대안을 모색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친구와의 관계가 어렵다면 다른 친구들을 만나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동아리나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대화를 나누며 친해져보세요. 친구들과 성격이 극과극이라고 하셨지만, 서로에게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고, 서로를 존중하며 대화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상황에서는 어려울 수 있지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부모님과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도 자녀의 행복을 원하기 때문에,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상황을 함께 고민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상적인 상황이 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가며 최선의 대안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일단 본인의 마음을 다시한번 신중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체고를 지원했던 마음과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단지 낯설은 현재의 상황만 보시고 판단하시는건 또다른 후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고등학교를 가도 똑같은 상황이나 더한 상황이 올수도 있거든요. 생소하고 힘든 상황도 이겨내보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물론 할만큼 한 상황에서도 나아지지 않으면 그때는 새로운 길을 찾아가도 될것이고 부모님도 반대하지 않을것입니다. 우선 포기보다는 도전을 먼저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늘씬한친칠라132입니다.
정말 적성이 안맞는다면 바꾸는것이 좋습니다. 부모님과 대화를 하고 반대를 해도 계속해서 설득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