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이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을때 대출을 받는것처럼
국가가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으면 채권을 발행합니다.
미국은 최근 몇년간 엄청난 재정지출을 하고있습니다.
최근에도 미국에 투자하는 반도체,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기업 등에 수십조원의 지원금을 뿌리고,
이번주에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 등에 수십조원의 군사 지원금을 지출했습니다.
실제로 필요한 부분과, 대선을 앞두고 경기를 살리기위해 지출을 늘리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결국 이는 채권발행을 통해서 빚을 지게되는 것이라 미국 경제에 장기적으로 좋지않다고 봅니다.
달러와 미국 채권이 안전자산이라는 개념이 무너지면 미국의 경제도 위태로워질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