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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호랑이161
심심한호랑이16123.07.19

남녀아이 같이 육아 어떻게 할까요?

이제 5,6살 남녀 아이인데 서로 취향이 달라 육아도 힘드네요 먹는거 입는거 노는거 다 다른아이들 어케 맞춰서 육아해야 할까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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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아와 여아의 취향이나 성격이 다른 것은 어쩔수 없는 유전적인

    요인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이 달라 양육하기 어려운 점은 이해합니다.

    이때에는 부모가 분담하여 아이들을 케어하시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남아의 경우 아빠가 여아의 경우 엄마가 어느정도 취향을 존중해주면서

    놀아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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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19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아이의 인생은 성별이 아니라 성향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아이들 모두 같은 인격체라는게 중요합니다. 남자애가 그러면 못써, 또는 여자애가 오빠한테 대들면 안된다는 성차별적인 말이나 성역할을 강요하는 상황의 말을 해서도 안되구요. 첫째에게만 너무 과도하게 책임을 주어서도 안됩니다. 물리적으로 다툼이 생길때는 반드시 잘못된 행동임을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중요한게 놀이방식이 다르면 함께 노는시간이 적어지고 유대감을 쌓을 기회가 줄어들므로 블록놀이나 신체놀이, 퍼즐맞추기등 함께 어울리며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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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별이 같더라도 취향이 갈리면서 육아에 어려움을 겪곤합니다.

    각 아이들의 요구사항을 매번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기준을 정해 지킬필요가 있습니다.

    하루하루 놀이나 음식의 우선선택권을 부여하거나 서로 양보하는 사람에게 칭찬스티커를 주는 등의 방법을 통해 중재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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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에게 맞춰줘야 할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성별, 서로 다른 인격체,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의 편의를 위해 한 가지를 맞추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고민처럼 항상 다 맞춰줄 수 없고 하나로 통일돼야 집안일, 가정 경제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하나로 통일 해야 할 것들을 목록화해서 아이들에게 제시하고 이것에 대해 받아들이라고 가족회의 시간에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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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5살,6살 남녀 아이 육아시에 먹는것 챙겨 주시고 둘이서 놀도록 유도 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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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정의 기준을 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물어보는것도 좋으나 양육에 대해서자신만의 기준을 아이들에게 맞추도록해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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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 배려할 수 있는 부분은 배려하고

    양보하도록 교육하셔야 할 것 같아요

    나이가 많은 아이에게 강요하거나 그러면

    절대 안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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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 아이에게 무조건 양보를 강요할 수는 없기에

    양 아이모두에게 적절한 조율이 필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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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 명의 자녀를 양육하는 것도 엄마의 혼을 쏙 빼놓고, 하루 종일 아이만 쫓아 다녀야 될 정도로 힘이 드는데, 5,6살 남녀를 양육한다는 것은 굉장히 힘이 들 것입니다.

    돌봄 제도를 신청해서 도움을 받아 보는 방법도 고려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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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녕생 남녀를 육아 한다는 게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둘이 친구처럼 잘 지내기도 하므로, 단점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이 더 자라서 서로 의지를 하며 지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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