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1년 사이 시력이 많이 저하되어
최근에 안경점에 가서 검안한 후 안경테는 그대로 유지하고
안경알만 교체했습니다.
안경알 교체 후 극심한 눈피로를 느끼는데요…
공부중이라 특히 책을 많이보는데
글자를 볼때 뭔가 초점이 맞지 않는 느낌?
초점이 어긋나는 느낌이 자꾸 듭니다.
너무 눈이 불편해서
눈이 뻐근하고 건조하고
약간의 두통도 있습니다.
안경점에 문의했는데, 안경점에서는 예전에 썼던 안경에 비해 도수가 높아져 멀리는 잘보이는 대신 가까이 있는 것은 잘 안보인다고하며 적응하라는 식…?의 답변을 주었습니다.
계속해서 불편함을 호소하니
안과에 가서 처방전을 받아오라고 하네요?
그러면 재교정을 해주겠다구요..
아니면 이전 시력으로 재교정 해준다네요..
(시력이 나빠져서 다시 맞췄음에도 불구하구요..)
안과에서 검진하면 안경의 문제점도 알 수 있나요?
예를 들면 안경알의 초점이 눈동자와 맞지 않다거나
안경알의 왜곡이 너무 심한 상태로 컷팅이 되었다거나
콧받침 높이로 인하여 초점이 잘 안맞을 수 있다거나 하는
이런 것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