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다가 경련하는 것처럼 몸을 떨고 눈을 뒤집어요.
처음에는 꿈꿔서 그러는 건가싶었는데, 자주 그런 증상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또 최근에는 그런 증상이 전혀 없어요.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호흡곤란이 보인다면 바로 깨워주셔야 합니다.
자는 도중이 아닌 평상 시에도 이런 증세가 보인다면 신경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야 하며
고양이는 자면서 램수면과 논 램수면을 반복합니다.
수면 도중에 팔다리의 떨림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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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REM 수면일 수도 있지만 실제 경련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증상을 보아야 하니 다음에 그런 증상이 있으면 동영상을 촬영하여 주치의에게 상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수면 중 발작 증상은 간질이라는 뇌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질은 뇌의 전기적 활동이 비정상적으로 일어나는 상태로, 고양이에게서는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뇌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