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곡들이 가수라면 있을 터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가삿말을 '한글자'도 안틀리고 신비하게도 전부 암기하며 노래를 부를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가수들이라고 해서 한글자도 안 틀리는 건 아닙니다.
물론 대부분 연습과정을 거치고 그 과정에서 가사를 외우지만 간혹 틀리기도 합니다. 틀려도 자연스럽게 넘기니 관객들이 인지하지 못할 뿐입니다.
간혹 티나게 틀린 경우 밈으로 남아서 영원히 박제되기도 하구요.
민경훈의 '쌈자'라는 별명도 가사를 틀려서 생겨난 별명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보통 노래 가사는 서사가 있고 자연스러운 문장이라서 외우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노래로 외우면 잘 외워진단 말도 있듯이, 반복해서 입에 붙이는 거죠. 그럼에도 가끔 가사를 실수하는 가수들도 종종 나오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그 곡을 수백번, 수천번 연습하면
그 누구라도 자신의 노래의 가삿말을 틀릴 순 없을 것입니다.
즉, 부단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암기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여새198입니다.
인간이 기억하는 데이터 량을 어마어마 합니다
본인만 하셔도 어릴때 기억 들이 어마어마해요 가족들 친구들이 뭘좋아하고
전에 만났을때 어떤 상황까지 기억하고 그러죠
기억력으로 인해서 하기도 하고 그 노래를 잊어버리지 않고 자주 공연도 해서 그럽니다
안녕하세요. 우도아빠입니다.
가수들이 노래를 부를 때 가사를 틀리지 않는 이유는 특별한 거 없이 그냥 연습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한 번 무대에 설 때 적어도 100번 정도는 가수들이 연습을 하기 때문에 부단한 노력을 한 결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