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떡과 쌀 떡볶이의 차이점 질문이요

집에서 떡볶이를 햇는데 밀가루떡과 쌀 떡볶이떡으로 번갈아가며 해먹엇는데요 밀가루떡은 양념이 바로 잘 스며드는데 쌀 떡볶이떡은 양념이 잘 스며들지 않더라구요 차이점이 뭔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식감 차이가 가장 컸습니다.

    밀가루떡은 입안에서 미끌거리는 느낌이 들고 말랑거리는 식감입니다.

    쌀떡은 밀가루떡에 비해 미끌거리는 느낌이 덜하고 좀 더 찰진 식감이고요.

    그래서 씹힘성은 밀가루떡이 좀 더 강하게 느껴지고

    쌀떡이 좀 더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 어 일단 밀떡은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 때문에 특유의 탄력이라고 해야하나?

    점성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생기는데 쫀득쫀득하면서도 걸죽한 느낌이 특징이죠.

    음 쉽게 표현하자면 말랑말랑 하면서 이로 끊으면 잘 끊어지는 탄력이 특징이죠.

    쌀떡은 쫀득쫀득하면서도 탄력이 있고 이에 약간 달라붙을수 있어요.

    밀떡 보다 좀더 통통한 편이죠.

    이 두가지로 떡볶이를 만들면 일단 밀떡은 양념이 속까지 잘 베어들고 말캉하게 씹히면서 끊어집니다.

    쌀떡은 양념이 겉면에 꾸덕꾸덕하게 묻어있으며 끈끈하게 씹히면서 찰기있게 끊어집니다.

    글루텐을 소화 시키기 힘든 가족이 있다면 쌀떡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대충 이정도 차이입니다.

  • 쌀떡은 입자가 조밀해 양념이 스며드는 속도가 느립니다. 그래서 겉면에 양념이 묻어나는 느낌이고 밀떡은 입자 사이사이 공간이 있어서 양념이 잘 묻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