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아이 엄마입니다.
이전에는 괜찮았는데요. 저번에 코감기 이후로 유독 코감기가 안낫기 시작하더니
평소 찬바람이나 차가운것을 먹으면(제 추측이나 가능성 높음) 맑은 콧물이 가끔씩 흐르고 또 눈으로 보아 콧물이 더이상 흐르지 않는데도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지 평소 가끔씩 기침하면 전에는 안그랬는데 가래섞인것처럼 쿨럭 기침을 하더라구요 마른기침 소리가 아니라.. 가래가 나오진 않았구요
신경쓰여 다니던 소아과를 내원했습니다
약을 처방받았는데요 의사선생님이 조금 헷갈리게 말씀하셔서요.
아는 분께서는 알러지성 비염이 있을때
씨잘액만 조금 먹이면 증상이 심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씨잘액을 미리 먹인다고 예방효과가 있지않으니 그렇게 먹이지 말고 지금처럼 증상이 심해졌다고 생각할때 내원해서 약을 타서 먹으라고 씨잘액과 기타 기침가래약을 같이 주셨습니다.
참고로 소아과에서 코 석션해주셨는데 맑은 콧물이 조금 뽑혀져 나왔습니다
1. 가정에서 씨잘액만 미리 콧물이 보인다 싶을때 먹이는 방법이 잘못된것인가요?
2. 그리고 소아과에서 처방해준 약을 증상이 있을때만 먹여도 된다고 하시는데 콧물 기침을 이제 안해서 괜찮은줄알고 약을 안먹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가끔하는 기침소리에 가래소리가 들리는 경우 그냥 두어도 아이는 괜찮을까요? 천식등으로 진행되는것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