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는 동물원은 운영하는곳이 적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울에는 이러한 동물원이 잘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동물들의 특성과 날씨에 따라서 운영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가둬놓지 않고 풀어줘야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서 그렇게 관리를 하는곳이 많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파충류는 변온동물로 주변 기온에 따라 체온이 변합니다. 따뜻할 때는 문제가 없겠지만 추울 때는 체온이 너무 낮아져서 활동이 어려워지는 것도 있으며, 겨울철에는 먹이도 많이 줄어드니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겨울잠을 자는 습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원에서 사육하는 파충류들이 우리니라 기후와 다른 곳에서 살던 종이 많아 기후에 적응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실내에서 원래 살던 지역의 기온과 습도를 인공적으로 맞춰주는 것이 오히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사육할 경우 환경을 유지시켜 주기 힘들어집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파충류를 실내에서 사육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