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과거시험을 볼때 컨닝을 하던 사람들이 있었나요?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에서도 한때 엄청나게 문제가 되었던게 수학능력시험 수능 컨닝이었죠. 사회에서 문제가 되는건 부당한 방법으로 점수를 높게 받으려는 것이죠.
그렇다면 과거 조선시대에 과거를 볼때 컨닝하던 사람들이 존재했나요? 그들은 어떤 처분을 받는것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정행위에 대한 처벌은 매우 엄하게 규정되어있어 응시생이 과거시험을 보다 다른 사람의 답안지를 배껴 쓸 경우 곤장 100대에 3년 간 막노동을 강제당했고 미리 책을 들고 올 경우 과거 응시자격이 3년간 박탈당하도록 규정이 되어있었습니다.
응시생뿐 아니라 시험관이나 중간 브로커들도 영구히 관직에 임용될수없도록 규정되어있었으며 고종대에도 수십명의 사람들이 과거제도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제주도로 유배보냈고, 명청시기 부정행위 적발 시 사형에 처해졌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물론 가지각색의 방법으로 컨닝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컨닝하다 들키면 엄한 처벌이 내려 졌다고 합니다.
처벌 수위는 구글링 부탁 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있지 않았을까요.ㅎ
대리시험을 보는경우도 있었다고하네요.
적발되어 자격을 상실하는경우도 있었다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