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8월 전세만기로 이사를 가야하는데요.
경기 시흥에서 살고있는데 집값도 많이 오르고
친정이 청주에 있는데 저도 곁에있고 싶고
남편도 여기서만 살으니 힘들고 지겹다며 먼저 내려가고 싶다고하더라구요.
자금은 2억3천정도 신혼부부전세대출끼고있구요.
세종시도 가고싶은이유는
신도시라 깨끗하고 금액도 많이 안비싸고 메리트가 있더라구요.
청주는 율량동이 그나마 깨끗한 아파트들이 들어서고있구요..
나중에는 정착하면 근처에 매매도 알아볼생각이에요.
일자리도 많이 있다면 좋겠네요.
친정이있는 율량동이 나을까요
세종시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