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심각한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고2가 되었는데 초 2때부터 저랑 같은 이름인 친구와 저랑 얼굴 비교를 당했어요.그 친구는 정말 이뻤어요. 근데 졸업하기 전에 그 친구가 절 이용했다는 걸 알게 되서 다툼이 있었어요. 그러고 중학교를 올라왔을 때 그 친구가 일진? 같은 사람이 되어서 저의 중학교에 있는 무서운 친구들에게 헛소문을 내 제 소문은 정말 안 좋았어요. 그런 상태에서 중2,중3 때 다툼이 있어서 중학교 친구들이 절 정말 싫어했어요. 지금도 그 소문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고등학교 친구들이 그 소문을 알아버릴까봐요. 몇명은 제 소문 때문에 안좋은 시선으로 쳐다봐요.. 너무 과거에 제가 후회되고 하루도 빠짐없이 그때 상황이 생각나요..죽고 싶단 생각도 항상 하고 계속 눈물이 나요.. 어떡하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릴 적부터 외모로 비교당한 것도 속상한데 믿었던 친구에게 이용당하고 헛소문까지 퍼졌으니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을 것 같아요. 중학교 때부터 이어진 그 안 좋은 소문들 때문에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친구들 눈치를 보며 불안해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요. 하지만 그건 질문자님의 잘못이 아니라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고 상처를 준 그 친구의 잘못이라는 거에요. 과거의 상황이 자꾸 떠올라 눈물이 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다면 혼자 견디지 말고 꼭 부모님이나 학교 상담 선생님께 이 아픔을 털어놓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질문자님 곁에는 진심으로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고 충분히 위로받으며 보호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니까요. 헛소문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힘을 잃기 마련이고 질문자님의 진심을 알아주는 진짜 친구들도 분명 나타날 거에요. 너무 과거의 기억에만 갇혀 스스로를 미워하지 말고 오늘만큼은 고생한 자신을 토닥여주며 조금이라도 편히 쉴 수 있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작성자님이 무슨 잘못이 있나요. 기 죽을 필요 없습니다. 작성자님이 나약해지고 힘들어 할 수록 오히려 상대에게 좋은 빌미를 제공하는겁니다. 고등학교는 학업에 최대한 집중해서 그 친구들 코를 납짝하게 눌러버리세요. 결국 성공해야지만 내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는 다양한 친구들이 오는만큼 나에 대해 강점을 잘 부각하면 별일 없을거라고 봅니다. 뭐든 힘내서 달리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 당신이 겪은 상처와 불안은 충분히 힘든 경험이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과거 소문이 현재에는 중요하지 않아요.

    믿을만한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