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저에대한 안좋은 소문이 퍼졌어요…
저는 고등학교3학년인데 저랑 친하게 지내다가 싸우고 몇달뒤 그 친구가 저에대한 안좋은 이야기를 하고다녔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소문이 다났고 심지어 모르는 다른 학교 애들까지 밤중에 전화를해서 시비를 겁니다 지금 시점에서 저는 고등학교 빨리 졸업하고 대학교를 가면 괜찮아 지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건너건너 듣기로는 그 친구가 저를 어떻게 해서든 졸업하고 나서도 보복할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친구와 친한 저를 싫어하는 친구가 저랑 같은 대학 같은과에 지원해서 붙었습니다.. 대학교에 가서도 안좋은 소문이 퍼질까봐 너무 두려워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그런 소문만으로 질문자님을 판단하는 사람들이라면 어차피 친구가 되어봤자 쓸데 없습니다. 처음에 친구와 싸우게 된 계기가 누가 얼만큼 잘못을 했던건지 오해가 있던건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당사자들끼리 끝난 싸움을 질질 끌고 보복을 한다 어쩐다 하는 것은 누가봐도 지나치고 유치한 행동입니다. 대학교에가도 꼭 그렇게 무리지어 다니는 아이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애들은 좀..발랑까진애들이 그렇고 나머지는 그러지않습니다. 그 같은과에 입학하는 친구보다 바르고 신뢰가는 사람이 된다면 다른 학생들도 그 친구보다는 질문자님을 더 믿을겁니다. 잘못된 소문이 돈다면 아니라고 정정해주면 그만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꽃다운뽀로로102입니다.
걱정과 고민은 많겠네요
뒷 끝이 긴 친구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친구는 당장은 아닐지라도 그 성격땨문애 다른 누구와도 부딪칠꺼라 생각됩니다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게 되어있어요
누군가는 질문자님의 편입니다 그런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무시하세요 당장은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고 대학생이 되면 자기 알이 바빠서 남의 일에 신경쓰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고 사회에 나가고 하면
다의미없습니다.
취직한 회사 규모와 직급 연봉에 따라서
판도가 바뀝니다
무시하시고 보란듯이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