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추위에 대비해서 특별한 방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추우면 추운대로 장갑이나 목도리가 최선이었던 시절이었죠.콧물이나도 의례히 겨울이라 그런거라 생각하고 병원을 가거니 감기약을 먹거나 하지 않으니 겨울내내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요즈음은 열이 조금만 나도 병원에 가고 콧물이 나면 콧물도 빼주고, 온 집안을 따뜻하게 해주니 아무래도 감기에 걸릴 일이 별로 없고 감기에 걸려도 금방 낫게 된답니다.그 만큼 부모님들이 아이의 건강을 위해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