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많이 찍으면 왜 인플레이션이오나요
안녕하세요
돈을 많이 찍으면 가치가 내려가고 물가 상승하잖아요.
근데 이해가안가는게 돈많이 찍은 것만큼을 해외에 쓰면되지않나요?
그럼 내수시장의 물가는 큰변동없고,
해외 공짜로 여러 상품을 수입할수잇고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이 많이 풀리면 공급보다 소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공급자는 물건 가격을 올린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항상 이렇게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돈을 풀지 않아도 인플레이션은 계속 진행 중이고요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들이 많이 쓰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처럼 가계부채가 높은 상황에서는 돈을 더 발행하고 준다고 해서 반드시 올라가리란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은 폐업하는 사업장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원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통화량이 늘어나고, 통화가치가 하락하면 금리와 환율에도 영향을 끼쳐 쉽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을 많이 찍으면 해당 돈에 대한 공급이 많아지기에 돈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즉 1만원으로 매입할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적어지는 것입니다
이를 다르게 해석하면 물가가 상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을 많이 찍어 해외에 쓴다고 해서 내수 시장의 물가가 완전히 안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돈을 많이 찍어 해외에 쓴다는 것은 곧 해당 국가의 통화 가치가 하락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통화 가치가 하락하면 수입 물품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결국 내수 시장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돈을 많이 찍으면 시중에 돈이 많아지면서 소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해외에 쓴다고 해도, 국내에서도 소비가 증가하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이는 다시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원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가치가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햄버거가 있을 때 본인에게 하루에 하나밖에 안주어졌을 때의 가치와 하루에 10개씩 주어졌을 때의 가치가 다르듯이 돈도 똑같다고 보시면 되요.
많이 발행하면 발행할수록 그 가치가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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