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라는 말은 등산시 아무 의미없는 말입니다.등산할 때, 난이도를 기준으로 등산하는 게 아니기때문입니다. 경치좋은 코스와 나의 체력! 요 두개가 문제일겁니다.
경치좋은 코스로 올라 경치좋은 다른 코스로 하산 ! 이것이 체력이 허락한다면, 누구나 바라는 코스일겁니다. 예전엔 이리 등산했지만, 지금은 체력이 고갈되어 경치좋은 코스 그러니까 산 능선으로 올랐다가 하산시엔 가장 체력이 덜고갈되는 최단코스, 주로 경치가 별로인 계곡쪽으로 하산합니다. 이것마저도 체력이 없다면, 아무래도 최단코스로 올라 최단코스로 내려오셔야....주로 계곡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