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이가 50이 다 되어 가고 그 나이에 맞는 만큼의 돈도 벌고 있는데 명절에 부모님 뵈면 꼭 용돈을 주십니다. 명절에 부모님이 용돈을 주시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받으시고 드리는 용돈을 그만큼더 드리는건 어떨까요
주시는거는 감사하게 받아주는게 예의아닐까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서로에게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따뜻하네요. 자식이 아무리 컸어도 아기 때 모습이 겹쳐보이고 끝없이 해주고만 싶고, 본인이 늙었어도 자식에게 이정도는 해줄 수 있는 부모로 보이고 싶은건 다들 비슷한 것 같아요...감사히 받고 자주 뵙고, 좋은거 해드리고, 좋은데 모시고 가 주세요.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받으셔야죠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50이건 70이건 부모님 눈에는 그저 어린 자식이고 챙겨주고 싶어하는것이 부모님 마음입니다
받으시고 부모님에게 더많은것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저는 아무리 제가 많이 번다고 해도 어른들이 용돈을 준다면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받습니다
어른들의 마음을 받아주는거도 효도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저는 주시면 감사히 받고 따로 챙겨놨다가 선물을 드릴 일이 있을 때 그만큼 더 좋은 것을 해드리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