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가상화폐의 가격 변동성의 이유
블록체인의 가상화폐의 가격변동성이 있는 이유가 뭘까요?
가상화폐는 유틸리티 개념인가요?
가격이 이렇게 변동이 큰 이유를 모르겠네요
지금 활용되는것도 있고 크게 쓰임은 없지만 유통되는것도
있는데 가격차이의 변동성이 크다는건 그만큼 거품이란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 요인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암호화폐의 시세를 결정짓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입니다. 이러한 법칙 아래 각 암호화폐에 대한 매수/매도자 간의 매매에 의해 시세가 결정됩니다. 또한, 암호화폐 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는 해당암호화폐의 호재 및 악재, 재단 및 발행사의 이슈, 글로벌/국내 암호화폐 및 금융 이슈, 다양한 이벤트 등이 매도와 매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며, 이를 바탕으로 매매 거래가 이뤄집니다.
기본적으로 일반 매수자와 매도자의 투자 심리로 인해 해당 암호화폐의 시세가 결정되고 움직이며, 가격 변동성이 큰 이유는 각 암호화폐의 유통량 및 기대심리, 호/악재 등이 있지만, 암호화폐 거래의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시스템 및 주식처럼 상/하한가 제도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는 시스템도 그 이유가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가격 변동성이 있다는 것은 수요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수요가 있다는 것은 비트코인에 대한 밸류가 있다는 것으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희소성에서 기인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정된 수량에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고 수요가 없으면 가격이 떨어 질 것 입니다. 가격이 떨어진 다는 것은 밸류가 없어진다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판단은 개인 투자자가 하고 그에 따른 밸류를 지불하고 구매하는 것이지요.
투자란 가능성을 보고 판단한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의 모습 보다는 미래에 어떻게 변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보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블록체인 또는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미래를 더 많이 내다 보는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