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신경치료후 크라운을 씌우고 있습니다.
일단 선생님 옆에서 서포터? 해주시는 분이 일한지 얼마 안됬는지 저 치료하면서 계속 옆에분에게 선생님이 잔소리를 하는거에요 이게 괜히 옆에서 듣는 사람이 짜증날정도로? 그리고 치료를 하는데 처음 본뜨고 임시치아를 했는데 임시치아가 여러번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어찌어찌 크라운씌우는날 선생님이 크라운을 부착하는데 교합맞춘다고 딱딱딱 해보라고 해서 하는데 교합이 안맞는다고 갑자기 턱에 힘빼라고하면서 자기가 턱움직이겠다고 갑자기 턱을 억지로 움직이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순간 당황스럽고 화가올라와서 약간 정색했더니 그제 서야 선생님이 임시치아빠지고나서 이가 움직인거같다, 교합이 특이하다 그러면서 다시 본떠야할거 같다는 거에요.
그래서 다시 본뜨는데 본뜰때 쓰는 물컹물컹한거 넣고 밥먹을때 처럼 씹어보라 하셔서 씹었는데 쇠같은게 씹혀서 멈췄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씹는게 어렵냐, 지금 계속 반복하는데 하면서 짜증을 내시는거에요 그래서 딱딱한게 씹혀서 안다물어졌다 말하니 듣는둥 마는둥하더니 임시치아 다시 씌워주고 이건 왠만하면 안빠지니까 제발 자주 안봤으면 좋겠네요 이러는 거에요 그리고 일주일후 예약을 잡았는데 너무 기분이 안좋은거에요 병원도 서비스직인데 내가 진상짓을 한것도 아닌데 내가 왜 짜증을 들어야하는지 생각이들고 이런경우도 환불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