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여자 국가대표선수들의 경기를 참 인상깊게 봤어요.
영미~영미~하던 목소리도 재밌었고 실력도 뛰어나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경기를 보면 스톤을 밀고나서 얼음판을 열심히 닦잖아요. 얼음판을 닦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착한원숭이213입니다.
바로 마찰열로 얼음을 녹이기 위해 그런것입니다
얼음을 마찰과 압력으로 문지르면 녹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아주 자세히 설명은 어렵지만 이해만 하면 되잔아요 ㅎㅎ
얼음 표면이 저희가 못느낄정도에 얇은 물층이 있는데 그걸 녹여 스톤과 얼음에
마찰저항 계수를 줄이기 위해서 문지 릅니다
그렇게 하면 스톤이 닦는 방향으로 더 잘나가게 됩니다 이상 입니다
안녕하세요. 현명한뻐꾸기232입니다.
컬링 경기에서 얼음판을 닦는 이유는 공을 미끄럽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얼음판을 깨끗하게 닦으면 물기나 먼지 등이 없어지고, 그 결과 공이 더욱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얼음판 위에 묻은 먼지나 이물질이 있으면 공이 이를 밟고 움직일 때 속도와 방향이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얼음판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컬링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벌27입니다.
얼음판이 그냥 놔두면 표면이 조금씩 녹으며 불균일하게 되고, 또 경기를 하면서 생긴 표면 흠집 등등, 컬링볼이 조준한 코스로 정확히 갈수 있도록 닦아주며 표면을 정리해 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빙질을 고르게해서, 스톤이 더 멀리 나가고 또는 원하는 방향으로 더 쉽게 갈 수 있게 길을 만드는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