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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3.26

현 시대에서 가장 큰 전투는 어디서 일어났나요??

안녕하세요

최근 러우 전쟁을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데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가장 큰 전투는 어디에서 일어났는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피해 면적이나, 기간, 사상자 수를 고려했을때 역사상 가장 큰 전투는 어디에서 일어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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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처음에는 코카서스 유전을 점령하기 전 거쳐가는 도시로 여겨졌던

    스탈린그라드에서 펼쳐진 인류 역사상 최악의 지옥.

    사상자가 독일군과 동맹군(루마니아, 헝가리, 이탈리아) 150만, 소련군은 300만에 달했다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현대 가장 큰 전쟁은 2차 세계대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역시 워낙 잘 아는 전쟁이다 보니 달리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전쟁이었는데요.. 소련인만 전 인구의 10%인 2,000만이 죽었습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민간인 사망자가 군 전사자보다 많았으며 전 사상자가 무려 5,600만에 이른 최악의 인명피해를 낳은 대전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역사상 가장 큰 전투는 정확한 기록이 있지 않아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다음과 같은 전투가 역사상 가장 큰 전투로 꼽힙니다.

    1. 브로디(Brody) 전투(1941년 6월 23일 ~ 30일) : 독일군과 소련군 간의 브로디 전투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가장 큰 전투 중 하나입니다. 이 전투에서는 약 30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전투 지역은 현재 우크라이나에 있습니다.

    2. 솔포리노(Solferino) 전투(1859년 6월 24일) :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간의 전투로, 이탈리아 통일을 위한 전투 중 하나였습니다. 이 전투에서는 약 4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3. 케르만술(Kursk) 전투(1943년 7월 5일 ~ 8월 23일) : 독일군과 소련군 간의 케르만술 전투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가장 큰 전투 중 하나입니다. 이 전투에서는 약 20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전투 지역은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걸쳐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역사상 가장 큰 전투로 꼽히는 전투는 다양하며, 전쟁이나 시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6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1939년~1945년)이 가장 피해 규모가 컸던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피해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사망자는 5,646만 명으로 공식 집계되며 비공식적으로는 7,300만 명 가량으로 추산된다. 공식 집계만 따져도 그 이전까지 최대 인명 피해였던 제1차 세계 대전 사망자 853만의 일곱 배에 달하며 당시 기준으로 이보다 인구가 많았던 나라는 중화민국 국민정부, 영국령 인도 제국, 소련, 미국[2], 일본 제국[3], 독일 제3제국 정도였다. 가장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나라는 소련으로 공식적으로만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약 1,800만 명이 사망했지만 공식 집계되지 않은 사망자를 포함하면 2,000~2,700만에 달한다고 추정된다.[4] 참고로 소련 정부는 붕괴 순간까지도 군 인명 피해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지 않았고 1993년 보리스 옐친(Boris Yeltsin) 집권 당시 그리고리 크리보세예프(Grigoriy Krivosheev) 장군이 연구해 발표한 내용이 전부이기에 딱히 대체자료가 없다. 다만 전쟁 초기의 피해 기록이 이루어지지 않아 누락된 것이 많다.[5] 한편 폴란드는 전체 인구의 1/6에 달하는 약 600만 명의 사망자를 냈고, 중화민국 역시 공식 사망자는 약 131만 명으로 집계되었지만 실제로는 1,500~2,00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동유럽과 중국에서 극심한 인명피해가 나온 것과 달리 서유럽에서는 영국 35만, 프랑스 56만, 이탈리아 40만 등 여전히 적지 않지만 동유럽에 비해 경미한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심지어 제1차 세계 대전보다도 더욱 인명 손실이 적었다. 게다가 추축국에 의한 민간인 대량 살육이 곳곳에서 자행되었기에 민간인 사망자의 비중이 이전의 전쟁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고 추축국에 잡힌 포로에 대한 열악한 처우로 포로 생존율 또한 낮았다.

    사상자를 제외해도 피해는 심각했다. 유럽에서만 총 2,1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고 중국에서는 수 백만의 난민이 발생했으며 일본에서도 전체 도시 인구의 30%가 자신의 집을 잃었다.

    https://namu.wiki/jump/OCWZ%2FnvACeFGnS8%2FyMBY6AqZYbwPH5QlUYqE0W1x0BGyhmV2GychruhbrI670gcnz%2BWdTfwfNetBdRkvfaR8ER8aw2f8f16zvrWCQa2JxWQ%3D

    출처: 나무위키 제2차 세계 대전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피해를 남긴 전쟁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유럽은 폐허가 되고 5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던 전쟁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대 시대에 일어난 전쟁들 중에서 가장 큰 피해 규모를 가진 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은 1939년 9월 1일 독일이 폴란드에 침공하면서 시작되었으며,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끝났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전 세계에서 약 7,500만 명에서 8,500만 명의 사람들이 사망하였습니다. 이 중 민간인의 사망자는 약 3,700만 명에서 5,000만 명에 이르며, 전투 참전자의 사망자는 약 2,000만 명에서 2,500만 명에 이릅니다. 또한,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거나 장애를 가지게 되었으며, 경제적인 피해 또한 상당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전쟁 중 하나이며, 이후 국제사회에서는 전쟁을 예방하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