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심장박동수가 높을 수록 보통 심장이 빨리 뛰게 되고 그에 따라 에너지 소모가 발생하며, 에너지소모가 발생 시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고 이렇게 발생한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조직이나 장기를 공격하여 노화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심장박동수가 느리고 애초에 움직임이 별로 없는 동물일 수록 오래살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사람의 경우 움직임을 줄여서 심박수를 낮추는 것보다는, 지속된 유산소운동을 통해 심장의 근육을 강화시키면 평상시 심장의 박출량이 증가하여 심박수가 감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