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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3.08.05

강아지도 우울증이 오나요?? 무기력해보이네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시츄

안녕하세요

강아지가 8살인데요

아이가 태어나서 강아지한테는 예전보다는 많이 소홀해 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강아지가 뭔가 우울해보이고 무기력해 보이는데요

강아지가 우울증 걸릴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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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우울증의 증상들로는

    식욕저하, 배변실수, 자리를 배회함, 무기력, 불러도 반응이 없음, 수면시간 증대

    의미 없이 짖거나, 긁는 행동

    등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강아지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강아지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기 때문이죠. 강아지의 우울증은 인간의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심각한 경우에는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팸로스 신드롬이나 산책 부족에 의한 우울증이 잘 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라 우울증 예방과 치료를 위해 반드시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치매가 더 잘 발생하게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5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여덟 살쯤 되면은 철이 다 들었습니다 눈치가 뻔합니다 자기를 사랑하는지 자기에게 소홀하는지를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아기 때문에 아마 강아지에게 매우 소홀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것을 강아지가 알고 느끼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 거기다가 날씨까지 더워서 더욱 우울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사람이 하는 것 거의 다 합니다 잘하진 않지만은 우울증 같은 것도 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태어났다고 하고 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뺏겼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돌보는 주인을 볼 때에 아이에게만 신경 쓰는 모습을 볼 때에 강아지는 우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다가 날씨도 덥기 때문에 더욱 무기력증이 나타날 확률이 많습니다 강아지도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