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에서는 비급여 항목에서의 과잉진료가 적자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현재 논의하고 있는 주요 비급여 항목으로는 백내장 수술,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 도수치료가 해당됩니다.
이 3가지 항목들은 과잉 진료가 빈번해 실손보험금 누수의 주범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손보험 통원의료비 약관에는 연간 180회 까지는 보상한다고 되어 있으며,
비급여 항목에서의 과잉진료가 지급거부 사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