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증상이 두달에 한번꼴로 자주 발생합니다.

Question

빈번한 편도염 수술하면 효과가 많나요? 목편도 이외에 혀편도인가? 있어서 그건 제거 못 한다고 해서 망설여집니다. 코로나 시기에 40도 발열이 있어서 병원도 맘편히 못 가고 검사받니라 하루 딜레이 되면 하루는 쌩으로 고생하기 일쑤입니다. 수술하면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안 한다면 편도염 재발방지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편도란 목(인두) 주변에 있는 임파조직으로 구개편도, 인두편도, 설편도 등이 있습니다.

편도염은 그 중 목젖의 양옆에 있는 구개편도에 발생한 급성 염증을 일반적으로 말하고

이때 대부분은 편도 뒷쪽에 있는 목부위의 점막에도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편도염을 일으키는 편도를 절제하는 것을 편도절제술이라고 하며 이를 통해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편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는다면 편도가 감염될 수 있는 질환인 상기도감염 질환(감기 등)을 예방하기 위해

손씻기, 마스크 쓰기, 가글 등을 통해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편도염은 목 안쪽의 편도에 바이러스나 세균감염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소염제나 항생제를 복용하고 푹 쉬어주면 호전됩니다. 목아픈 것이 주요 증상입니다.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편도염이 주기적으로 재발하는 사람의 경우 편도절제술을 하기도 합니다.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잦은 편도염의 재발로 고생중이네요

편도염이 자주 재발할땐 편도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 하게됩니다.

잦은 재발로 고민중이시면 근처 이비인후과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받아보세요

Answer 4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편도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면역장기입니다.

열이 날 때 그 열이 머리와 뇌를 손상입지 않도록 해 주는 부위이기 때문에 자주 붓고 열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 하시는 것은 좋지 않을 듯 합니다.

Answer 5

빈번한 편도염은 보통 선천적으로 타인 보다 편도가 큰 경우가 많으며 그럴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통해서 재발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편도절제술을 받아도 완벽한 치료법은 아닌 만큼 언제든지 편도염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편도선염이 자주 재발하여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실 것 같습니다.

매번 편도선염이 발생할 때 마다 고열 및 진통소염제(필요시 항생제) 복용하시느라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원인이 되는 편도선 제거수술 후 삶의 질이 좋아지는 경우도 많이 보고 있어, 가까운 병원의 이비인후과 방문하시어 자세한 내용을 상의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환경적 요인(건조) 및 편도 자체 원인(편도 비대, 인위적인 편도 결석 제거 등)으로 인하여 편도염이 만성적으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만성 편도염이거나 고열 및 심한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경우 매번 증상을 치료하기보다 원인을 제거하는 수술이 좋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결정은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건조하지 않게 잘 관리 해 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편도는 우리 몸의 가장큰 림프절입니다. 외부의 유해세균이 들어오면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가벼운 감기에도 편도가 자주 붓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편도절제술을 고려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외에 보존적치료로는 진통소염제 복용, 찬음식으로 붓기가라앉혀주기 등이 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수술을 진행하게 되면 편도염에 걸리지 않아 효과 좋습니다.

편도염의 재발을 방지하는 것은 따로 없습니다.

가능하면 담당의사분과 정확한 부분은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