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때 외국에 매각된 기업에는 어느곳이 있나요?
한국 기업중에서 IMF외화위기때 결국 외국으로 팔린 기업에는 어떤 기업이 있나요? 그 기업은 현재도 한국에서 그 이름으로 남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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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연이입니다.
한국의 IMF 금융위기(1997년) 때 해외로 매각된 기업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우 자동차(Daewoo Motor): 대우 자동차는 GM(General Motors)에게 매각되었습니다. 이후 GM 대우 자동차(Daewoo Motor Co., Ltd.)로 재구성되었으며, 2002년에는 GM 대한민국(GM Korea Company)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 삼천리(Samsung General Chemicals): 삼천리는 다국적 화학 기업인 더 쿠킹 컴퍼니(The Cookson Group)에게 매각되었습니다.
3. 현대 미국은행(Hyundai Investment & Securities): 현대 미국은행은 프랑스의 크레디 아그리콜(Crédit Agricole)에게 매각되었습니다.
4. 부산제철(Pusan Steel): 부산제철은 일본의 나리타(JFE Holdings)에게 매각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IMF 금융위기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국내 기업들 중 일부가 외국 기업에게 매각되었던 사례입니다. 이렇게 해외로 기업이 매각되는 것은 위기 상황에서 회사의 경영을 유지하거나 재정 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한 한 가지 전략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