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식은땀과 몸이 떨리면서 속이 안좋았습니다.
나이
20
성별
남성
새벽1시쯤에 삼각김밥 2xl하나먹고 3시30분에 잠들었습니다. 소화가 안돼서 그랬던걸까요?? 식은땀과 몸이 덜덜떨리면서 힘이없고 속이 메스꺼웠습니다. 제가 토할까봐 불안장애도 비슷하게있구 구토 공포증이있습니다. 또 요즘 앉아있거나 걸어다닐때 어지럽습니다.. 핑 도는 것처럼요. 피검사는 이상없었는데 신경과를 가봐야할까요? 이젠 눈감아도 조금 어지럽습니다. 이거때문에 새벽애 그랬던 걸까요? 신경과가면 무슨 검사하나요? 7월에 뇌 mri찍었는데 이상없었습니다ㅜㅜㅠ
그리고 자낙스정 0.25이틀정도 아침저녁으로 먹었는데 갑자기 안먹어서 그런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소화 문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벽에 먹은 삼각김밥이 소화되지 않아 발생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식사 후 바로 잠들었거나 늦은 밤에 무거운 음식을 섭취한 경우, 소화 불량이나 위장의 불편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불안 장애나 구토 공포증과 관련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불안 장애는 신체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식은땀, 몸 떨림, 메스꺼움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어지러움과 핑 도는 느낌도 불안과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담당 주치의분과 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