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건강검진결과 내역 확인부탁드립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검체상태 - 적절

선상피세포-유

유형별진단- 음성

추가소견- 반응성 세포변화

반응성 세포변화의 경우 그 다음은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환자분이 하신 검사는 자궁경부암검사입니다.

    자궁경부암이 있는지 없는지를 볼려는 검사이지요

    반응성세포변화는 염증이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해당검사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해당검사는 자궁경부암이냐, 자궁경부암 가능성이 있느냐 를 중요시하는 검사이니까요

    결과지 혹은 권장사항에 특별한 이야기가 없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제시된 결과는 자궁경부 세포검사(Pap smear)로 해석됩니다.

    유형별 진단이 “음성”이라는 것은 자궁경부 상피내 병변이나 악성 세포는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선상피세포 “유”는 자궁경부 내강(endocervical component)이 포함되어 검체가 적절하다는 뜻으로, 검사 질은 양호합니다.

    “반응성 세포변화(reactive cellular change)”는 염증, 호르몬 변화, 물리적 자극, 경미한 감염 등에 의해 세포 모양이 일시적으로 변한 상태를 의미하며, 전암성 병변과는 구분됩니다. Bethesda system 기준에서도 이는 비특이적 변화로 분류됩니다.

    다음 단계는 다음과 같이 접근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고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고위험군 검사 음성이라면, 일반적인 검진 주기에 맞추어 추적합니다. 국내 및 미국 가이드라인(ASCCP, ACOG)에서는 30대 여성의 경우 세포검사 단독은 3년 간격, HPV 병합검사는 5년 간격 추적을 권고합니다.

    질분비물 증가, 접촉성 출혈, 반복되는 염증 증상이 있다면 질염·자궁경부염 평가 및 치료 후 6개월에서 1년 내 재검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고위험 HPV가 양성이라면 추가적인 위험도 평가에 따라 추적 간격을 단축하거나, 필요 시 질확대경검사(colposcopy)를 시행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결과만으로는 추가 침습적 검사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며, HPV 결과와 임상 증상에 따라 정기 추적 또는 염증 치료 후 재검을 결정하는 것이 표준적 접근입니다. HPV 검사는 함께 시행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