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운전할 때 왼쪽 무릎 뒤쪽(오금) 당기고 아픈 거, 시트 포지션 문제일까요?
매일 출퇴근 거리가 좀 되는데, 최근 들어 운전석에 오래 앉아있으면 왼쪽 무릎 뒤쪽이랑 허벅지가 뻐근하고 당기네요. 예전엔 안 그랬는데, 혹시 자동차 시트 포지션(높이나 거리)이 잘못돼서 그럴 수도 있나요? 아니면 페달 밟는 습관 때문인지... 비슷한 증상 겪으신 운전자분들 시트 어떻게 맞추셨는지, 혹은 추천하는 방석 같은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중간에 잠시 편의점이나 카페 주유소 등에 들르셔서 스트레칭 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엔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데 발이 아프거든요 그럴땐 오른발이 너무 아프더군요 드라이빙 슈즈 바꾸니 조금 낫긴 하지만요
특히 퇴근시 차가 많이 밀리는 금요일에는 브레이크를 자주 써서 더 아프더군요
평소 다리가 안좋으셔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많이 불편하시면 가까운 병원에 가보셔도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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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그럴수도 잇어요. 왼쪽 무릎 뒤쪽 통증은 시트 포지션이나 페달 사용 습관과 관련잇을 거 같기도 합니다. 무릎 각도가 너무 펴지거나 과도하게 구부러진 상태로 장시간 운전하시면 뻐근함과 당김이 생길수 있어요. 엉덩이가 무릎 보다 약간 높게 위치하도록 조정하시고 무릎 각도는 100도에서 120도가 적당합니다. 발뒤꿈치를 바닥에 두고 발목 회전으로 페달을 밟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볼 부분은 시트의 거리예요. 시트가 너무 뒤로 가 있으면 페달이나 풋레스트에 발을 올렸을 때 다리가 일자로 쭉 펴지게 되는데, 이때 오금 쪽 근육이 계속 긴장하면서 통증이 생깁니다. 무릎이 살짝 굽혀질 정도로 시트를 한 칸만 앞으로 당겨보세요.
두 번째는 시트 앞부분의 높이입니다. 허벅지 지지대 쪽이 너무 높게 솟아 있으면 오금 부위의 혈관과 신경을 직접적으로 누르게 돼요.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 들거나 당기는 통증의 주범이 될 수 있으니, 시트 앞쪽 경사를 조금 낮춰서 허벅지와 시트 사이에 약간의 틈을 만들어주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엉덩이를 시트 끝까지 바짝 붙여서 앉아보세요. 엉덩이가 앞으로 빠진 상태로 운전하면 골반이 뒤로 눕게 되고, 이게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자극할 수 있거든요.
우선 시트 거리를 평소보다 조금 가깝게 조절하고 앞쪽 높이를 낮춰서 운전해 보시겠어요? 이렇게 해도 계속 아프다면 허리 건강 문제일 수도 있으니 그때는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