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경기침체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업률의 증가
고용률의 감소
소매판매 실적의 감소
실질임금의 하락
장단기 금리역전 현상
소비자 심리지수
PPI지수
어떤 특정 지표가 절대적인 값이라고는 이야기하기는 힘들지만 사실 다른 지표들도 연관성이 있고 참고를 하면서 봐야하며, 연준의 경우는 실업률과 고용율을 미국의 경기침체의 기준으로 삼고 판단하고 있으며 빠른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실업률이나 고용율이 좋은 상황이라서 경기침체의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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