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인'이라는 용어는 한국 사람들이 스스로를 지칭하는 말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습니다. '고려'라는 이름은 918년부터 1392년까지 한반도 북서부에 위치했던 왕조의 이름으로, 고구려의 계승을 주장하며 중국과의 차별화를 강조하였습니다. 따라서 고려시대 이후에도 조선이나 대한민국 등 다른 정권이 세워졌지만, 한국 사람들은 자신들의 뿌리를 잊지 않기 위해 '고려인'이라는 명칭을 계속해서 사용해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반도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대외 무역이 활발 했던 시기는 고려 시대 였습니다. 특히나 벽란도를 통해서 중국 뿐 아니라 서양인들도 왕래 하기 시작 해서 고려가 서양에 알려 지기 시작 하면서 그 이름이 Korea 라고 알려 진 것 입니다. 그렇게 알려진 국가명이 차차 서양세계에 알려 지면서 코리아가 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