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별로인 회사 얼마나 버틸수있을까요? 고민이네요
제가 이번에 직장에 들어갔는데 다닌지 이제 2개월정도 되었어요
힘들게 구해서 들어가긴했는데 직장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별로에요
성격파탄자부터 버티기가 힘드네요~
사람이 별로인 회사 그냥 버티는게 맞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늠름한댕댕입니다.
일이 힘들면 그나마 버틸 수 있는데, 사람이 별로면 버티기 힘들어요.
사람이 좋은 회사면 아무리 일이 뭣같아도 오래 다니게 되더라구요.
어디 회사든 완벽한 회사는 없다고 하지만,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이직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바로 그만두시진 마시고 다니시면서 다른데 알아보세여.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직장생활에서 일은 힘들어도 참고 견딜수는있지만 사람 베기싫은것은 견디기힘들죠~안다싫으면 일찍 그만두시고 이직를생각해보세요~스트레스 받으면 건강에 안좋아요~
안녕하세요. 황령산이여입니다.
이직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조직생활하면 별의별 사람이 있습니다. 선임가 후임 둘 다 눈치를 봐야 하고 과연 내가 여기에 있는 게 맞는가 하는 회의감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우선 1년 정도 안되었으니 1년 정도만 버텨 보십시오. 다른 동료들도 많이 힘들어할 것이니 공감대 나눌 동료를 찾아 보세요.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지랄 총량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습니더.
최종 판단은 본린이 하시는 것이지만 어느 조직에 가시더라도 모든 지랄의 총량은 같다는 말인데요.
어느 회사를 가시더라도 이해 안되는 사람은 다 있는 법입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버티기 어려운 정도면 다른데 알아보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적응이 어려워보이니 질문하신거겠구요.
단 다음 직장은 다니면서 알아보시는게 낫겠습니다.
퇴사부터 하고 구하시려 하다가는 자칫 공백기가 길어질 수가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일이 힘든건 참아낼수 있지만 사람끼리 그러면 오래못갑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병걸립니다
자영업을 하려하고 배달을 하는 이유가 그런데에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