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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투러브
타임투러브22.07.17

배달음식 언제부터 배달요금이 따로 생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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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1.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 배달요금이 생긴지는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 배달 앱들이 생긴 뒤로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지면서 배달비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제 기억으로 비비큐에서 먼저 배달비 이야기가 나왔지만 배달비를 최초로 받은 곳은 교촌치킨입니다

      • 2018년 05월부터 배달비 유료를 최초로 시행했습니다

      • 교촌치킨이 그래서 배달비의 원흉으로 불리며 배달비를 최초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 매출이 오히려 늘었다고 자랑해서 욕을 더 처먹기도 했습니다

      • 교촌이 총대를 메고 배달비를 받기 시작하니 그때부터 너도 나도 배달비를 받거나 배달비 부과를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게 공식적인 배달비의 시작입니다

        (물론 교촌치킨 이전에도 개인 식당 등에서 배달 주문하면 추가 비용 500원~1000원을 받는 경우가 있었다고는 합니다만

        공식적인 배달비(배달 서비스)를 유료화한 건 교촌이 최초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7

    안녕하세요. 영민한쏙독새166입니다.

    햄버거 매장은 잘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외 치킨, 피자 등의

    배달음식에 배달요금이 붙은거는

    배달의 민족이라는 배달배행서비스가 생기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목마른홍관조4입니다. 몇년전만해도 중국집, 치킨집, 피자집 정도만 배달을 했었고 업소 자체적으로 배달원을 구인하거나 사장이 직접 배달을 했엇지만 배달어플이 생긴 이후부터 배달의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다양한 업종에서도 배달시장에 뛰어들게되었죠.

    그렇지만 배달원을 뽑을 정도의 매출이 안나오다보니 배달대행사를 이용하게되었고 그와중에 코로나가 터저버리면서 배달해서 시켜먹는 문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처음 배달대행료를 대부분 매장에서 감당했지만 배달대행료가 오르고, 배달어플 수수료가 부담되면서 자연스럽게 배달료의 일부를 소비자에게 부담시켰죠.

    배달료가 가장 대중적으로 고객이 일정부분을 담당하게 된것이 제 생각에는 교촌치킨이 배달료를 따로 받으면서 인것 같습니다.

    교촌치킨이 배달료를 받으면서 다른 프랜차이즈도 도입하고, 일반 매장까지 확대된것 같습니다.

    현재는 배달수수료가 너무 높다보니 일반 매장에서 그 비용을 무도 감당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