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읽는 책들은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올해는 책장에 안 읽는 책들을 처리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막상 처리하려고 하니 어떻게 처분해야할지 고민 됩니다. 인터넷에서는 되팔라고 하는데.... 그러기엔 옛날 책들도 있어 고민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돈으로 안 만들으셔도 된다면
종이 상자를 준비하셔서
정말로 평생 두 번 다시 안 읽을 것 같은 책과
평생 들고가도 괜찮을 책을 분류하여
안 읽을 책들을 종이 상자에 담습니다.
그러면 1차적으로 정리가 됐겠죠.
처분하는 방법이야 여러가지 있습니다.
1. 근처 동사무소나 도서관에 기증한다.
2. 분리수거 날에 버린다.
3. 차량이 있으시다면 고물상에 가져가 무게 달아 처분한다.
가 있겠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버리고자 하는 마음이죠.
마음을 굳게 먹어야 과감히 버릴 수 있는 법입니다.
솔직히 그냥 버리기에는 아깝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터넷에 되파는 방법도 좋고
중고책방에 팔거나 기부형식으로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고책방에서는 옛날 책이 더 이득이지 않을까요!?
조금 귀찮더라도 좋은 취지로 책을 기부 한다던지
알라딘에 중고책 팔 수 있는 방법도 있었던 것 같으니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예스24 중고서점에 등록하세요. 내가 원하는 가격에 올릴수 있어요. 팔리면 예스24에서 10%수수료 떼고
입금신청하면 입금해줍니다. 한꺼번에 처분하고 싶으면 예스24에 판매하세요. 가격은 거의 너무 저렴하게 매겨질텐데
전화로 문의하셔서 확인하시고 그래도 편리하겠다 , 신경쓰기싫다, 하시면 이방법도 추천합니다.
또하나는 도서관에 기증하는거에요. 물론 전화로 알아보셔야 할듯합니다. 굳이 팔기 싫고 좋은일 하고 싶으시면
기증도 좋은 거 같아요.
당근마켓 이라는 앱이 있어요. 그곳에 무료로 책 가져가실분 하면 연락올듯합니다.
당근은 무료라면 엄청 연락 마니 오거든요. 무료로 가져가서 파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예스24중고서점에 책이랑 cd를 올렸더니 cd는 아직도 팔리네요.
생각해 보시고 원하시는 곳으로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