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주로 식탁밑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본후 바닥을 긁으며 마치 흙이나 모래를 덥는듯한 행동을 히는데요. 이러한 행동들이 진짜 흙이나 모래를 덥어 자신의 배설물을 숨기기위한 행동일까요? 그렇다면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그런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징크스와 유사하게 배설물을 숨기는 그 행동을 해야 개운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별한 이상이나 정신과적 문제가 아닌 대부분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징크스이니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