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면 단순 세척으로 안 잡히는 상태일 가능성이 커요. 10년 넘게 쓰셨으면 보이는 통 말고 안쪽(외통, 배수라인, 고무패킹 쪽)에 곰팡이/찌꺼기가 많이 쌓였을 확률이 높아요.
일단 바꾸기 전에 이 순서대로 한 번 해보세요.
먼저 강한 통세척 2~3번 연속
시중 통세척 세제(과탄산계) 넣고 온수(가능하면 60도 이상)로 돌리세요.
한 번으로는 잘 안 빠져서, 하루에 1번씩 2~3번 연속 돌려야 효과가 나요.
그리고 배수 필터/호스 청소
뒤쪽 배수호스 빼보면 검은 찌꺼기 나오는 경우 많아요.
여기 막혀 있으면 냄새 계속 올라옵니다.
다음으로 뚜껑 열고 완전 건조
사용 후 항상 열어두고, 하루 정도는 완전히 말려주세요.
습기 남으면 다시 냄새 바로 올라와요.
그래도 냄새 계속 나면
이건 거의 분해청소 단계예요.
업체 불러서 통 분해해서 안쪽까지 청소하는 건데, 비용이 보통 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