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된 꼬리뼈가 붙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하나요?
나이
42
성별
여성
꼬리뼈가 골절됐는데 병원에서 꼬리뼈가 다 붙으려면 6개월에서 1년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병원에 가서 뼈가 붙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아니면 그 시기가 지나면 뼈가 붙었겠구나 하고 그냥 지내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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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골절이 되었던 부위가 붙었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 아무래도 적절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솔직히 꼬리뼈 같은 경우에는 잘 안 붙을 가능성이 자체가 높지는 않기 때문에 해당 기간이 지나고 특별히 통증이나 기타 불편한 증상이 없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확인하는 과정이 번거로우시더라도 검사가 어렵지 않을테니 확인해보시는게 안전합니다. 불유합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굳이 확인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통증이 없고 회복 시간이 충분히 지났다면 저절로 붙었다고 판단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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