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된 이유는 탄핵안 자체를 저지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보입니다. 의결정족수인 재적의원 3분의 2(200석)에 미달하게 하여 투표 자체를 무산시키려는 의도였습니다. 이는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혹시 모를 '이탈표'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국회의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을 수 있으나, 정치적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불참한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108명 중 105명으로,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을 제외한 모든 국민의힘 의원이 포함됩니다. 구체적인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불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