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왜 탄핵 표결에 불참을 한건가요?
민주주의인데 투표에 참여 해서 반대표를 던지면 되지, 왜 궂이 국민들한테 욕 먹을 것을 뻔히 알면서 회의장을 나가버린 걸까요?
이해가 가지 않는데 이해를 도와 주실 분....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의원들이 탄핵 표결에 불참한건
탄핵 불가를 당론을 정했지만
투표에 참여하면 비밀 투표이다 보니
이탈표가 생겨서 탄핵 가결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여 처음부터 투표 불참을
하면서 리스크를 없애려는 행위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최대한 문제(처벌회피)를 만들지 않고 해결하려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박근혜 탄핵당시 탄액에 찬성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로인해서 내부적으로 배신자 취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이고 또한 국민의 힘 당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정권을 잃지 않기 위해 버티기식 처리를 하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이쯤 되면 문제의 심각성을 생각해서 모든 문제를 신속히 처리해서 결론을 져야하는데 아직도 대통령과 그 배우자를 보호하려는 생각만 가지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국민의 힘이 아니라 검찰의 힘이라고 봐야하는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 입니다.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국민의 힘 같은 경우에는 만약에 대통령이 탄핵 되더라도 자기들한테 훨씬 손해입니다 대통령이 당연히 되어서 다시 재선을 치르게 된다면 민주당이 압승할게 뻔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떻게 해서든 탄핵이 안 되게 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국회의원 300명중 200명이 참석하지 않으면 탄핵에 대한 투표 자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국민의 힘은 국회의원 으로써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혹시 모를 사태를 막기 위해 그냥 도망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직도딱딱한보더콜리 입니다.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지금 국민의힘 당론은 탄핵 부결을 잡기는 했지만 전체 의원의 통제 및 단합이 안되는 부분이라서 전체적으로 나가서 탄핵소추안 투표 자체를 못하게 막은것이라 봐야 합니다.
그당시에도 여당 의원 몇명이 와서 투표를 하기는 했지만 그뿐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향후에도 어려움이 지속될거라 봅니다. 여당 입장에선 굳이 리스크를 안고 갈 이유가 없다 봐야겠죠 비밀투표기 때문에 누가 했는지도 알수없을 뿐더러 탄핵되면 그만큼 불리해지는 부분이 커지니까요
국민의힘 즉 여당이 탄핵안은 당론으로 거부 의사를 밝힌 바 있고 그래서 단체로 김건희 특검법을
투표하고 퇴장을 했습니다.
당장 탄핵안 가결이 되면 여당 측에서는 정권을 내줘야 하며 당의 입장에서는 아주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여당 대표와 총리가 대통령의 조기 퇴진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한 이유는 탄핵안 자체를 무산시키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어요. 탄핵안이 통과되려면 재적의원 3분의 2인 200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데, 불참으로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하게 만든 거죠.
제가 보기에는 반대표를 던지는 것보다 불참이 더 확실한 방법이라고 판단한 것 같아요. 만약 투표에 참여했다가 일부 의원들이 찬성표를 던질 가능성도 있었을 테니까요. 실제로 참여한 안철수 의원은 찬성표를 던졌다고 해요.
특히 국민의힘은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했기 때문에, 108명의 의원 중 105명이 집단으로 불참하는 방식을 선택한 것 같네요. 물론 이런 선택이 국민들의 비판을 받을 수 있지만, 정치적 판단에 따른 결정이었던 것 같아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은 현재 100명이 넘는 의원이 있습니다. 일단 당론이 탄핵 반대인데 혹시라도 투표를 했다가 8명의 이탈표가 나오면 탄핵안이 통과하니 아예 불참을 한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