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처음으로 뷔페 방식의 음식점이 소개된 계기는 6.25 전쟁 당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삼국의료지원단이 설립한 메디컬 센터(현 국립중앙의료원)에 1958년 설치된 식당인 '스칸디나비안 클럽'이었다고 합니다.
1958년 당시에 한국에 다양한 의료지원을 나온 북유럽 외국인들의 수요를 위해 처음으로 뷔페 방식의 식당이 도입되었습니다. 당시 그들에게 맞을 양식당을 찾기가 힘들었고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입맛을 맞추기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량으로 조리해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뷔페 형태의 식당이 적합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