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에 유독 어떤 대화를 해도 결국은 종교쪽으로 얘기를 하면서 은근 자기 종교쪽으로 끌어들이려는 친구가 있습니다.
대화가 완전히 안되는 것도 아니고 예전부터 친구였던지라 종종 보고 있는데, 뭔 얘기를 해도 대부분 종교 얘기를 꺼내는게 불편해서 몇몇 친구들이랑도 손절을 당했는데도 여전한 친구라서 바뀔 마음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몇 번 조심스레 말을 꺼내봐도 자신은 잘못한게 없고 오히려 그 전에 손절한 친구들 탓을 하는게 이런 친구, 어떻게 대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지나친 종교 강요가 싫어서 손절한 친구를 탓하는 건 잘못된거 같아요.
사이비 종교나 이단이라면 그 친구하고는 빨리 손절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친구들이 싫어하는데도 계속 본인의 종교만 고집하는 친구라면,
질문자님도 다른 친구들처럼 손절하셔도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종교적인 소신이 유독 강한 친구라면 한두번 이야기를 더 해보고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다른 친구들처럼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혹시라도 본인에게 나쁜 마음을 먹을 수 있기에 아니다 싶으면 빨리 손절하고 안 만나는게
좋습니다. 종교에 깊이 빠진 사람들은 정말 무섭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검붉은홍학98입니다.
한번 진지하게 종교 얘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 하시고 그래도 듣지 않는다면 손절 하시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달라붙어 교회 다니라고 하는 사람중에 정상적인 교회 다니는 사람 잘 없습니다.
멀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바꿀 마음이 없는 친구를 왜 붙잡고 계신건가요?
놓아주세요.
친구의 종교에 관심이 있는 걸로 착각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설마 그분이 전하려는 종교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면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정치하고 종교 얘기는 답이 없습니다.
님이 아무리 얘기해도 듣지 않을겁니다.
님도 그냥 손전하는게 어떨런지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그런사람은 친구든 누구든 안만나는게 맞습니다. 만나면 갈등만 생기거든요.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아마 어떤 식으로 작성자님께서 불편함을 얘기하든 친구분께서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네요. 분명 주변에서 여러번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건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그 분이 배려심이 없는 겁니다. 그런 분과는 굳이 연을 이어가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작은비쿠냐128입니다.
종교에 빠진사람은 안바뀌어요 저같음 벌써 손절합니다. 종교는 자기 자신의 마음이 이끌여 가서 의지하는곳인데 타인에 의해 가는건 아무런 득도없어요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종교는 자유의지로 선택하는건데 그쪽으로 계속 유도한다는것 자체가 불순한의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도를아십니까 길에서 다가와 말건네는 분들과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종교얘기는 하고 싶지않다.
종교는 바꿀생각1도 없고 듣고싶지않으니 하지말았음 좋겠다 정확하게 얘길하시되 그래도 계속한다면 연락을 끊으십시요. 이미 종교에 빠진사람은 바꿀수없습니다. 서로를 위해 연락을 끊으심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자꾸 그런식으로 포교하면 손절해야됩니다.
추후 너무피곤하게되고 스트레스받게되요 몇번더 단호하게 예기하고 계속그러면 손절하셔요ㅜㅜ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손절하세요 제가 봤을땐 종교가 최우선인 친구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시지말고 그냥 연락하지마세요...
주위에 종교에 미친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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